현재 도쿄올림픽 개막을 불과 이틀 밖에 남겨놓지 않은 일본에서는 보건위기가 폭증을 거듭하는 데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도쿄 올림픽을 강행하기 위해 긴급사태 선포라는 초 강수까지 두고 나섰지만
끝내 이마저도 유명무실화 되면서 일본 국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일본매체의 집게에 따르면 일본의 신규 확진인원 발생률이 일주일 전보다 무려 54.8%나 폭증할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점입니다
결국 일본정부가 보건위기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긴급사태를 발령했지만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데다가
오히려 7월23일에 예정된 도쿄 올림픽 계기로 확산속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우려가 절대 허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각국의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도 잇달아 확진 인원이 속출하게 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과 우려가 쇄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앞서 남아공 축구대표팀에 이어 남아공 럭비 대표팀과 체코 대표팀등 대회 관계자 9명이 올림픽 선수촌에서
추가로 확진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멕시코 야구 대표팀 또한 일본으로 출국하기 직전에 선수 2명이 확진되는 사례마저 나타나면서
일본정부가 그토록 강조해왔던 인전하고 인심힐수 있는 도쿄 올림픽 개최가 벌써부터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보다 못한 일본의 도쿄올림픽 스폰서 기업들 역시도 자사의 기업이미지 타격을 우려한 나머지
도쿄 올림픽 스폰스를 보이콧하려는 움직임을 대대적으로 보이고 나서면서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일본정부를 궁지로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앞서 도요타 자동차가 올림픽 TV광고 중단과 개막식 불참을 결정한데 이어 일본의 최대 통신기업인
NTT를 비롯해 후지쓰와 NEC 또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본의 대표격인 일본 항공마져도 사실상 도쿄올림픽 개회식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일본정부의 부실한 방역관리 탓에 전세계인들의 축제라고 일컬어지는 올림픽마저도
사상최악의 조건에서 치뤄지게 되면서 일본의 위상이 그 어느때보다 크게 퇴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속에서 눈여겨 볼 것은 세계각국의 주요매체들이 일본정부의 부실한 방역관리와 더불어
한국정부와 한국 선수단의 월등한 대처를 비교하는 특집기사마저 내놓고 나서면서 일본정부를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단이 안전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후쿠시마산 음식재료를 거부하는 조치를 내렸다는 소식이
각국 선수단에게도 엄청난 파급력을 미치고 있는데다가
일본 외교관의 망언으로 인해 한국 대통령이 일본방문을 전걱 취소함에 따라
해외 유력매체들이 대서특필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P통신과 NHK를 비롯한 각국의 주요매체들은 일본 외교관의 망언으로 인해 한국대통령이
일본방문을 취소하는 결단까지 내림으로써 올림픽 뿐만아니라 무능을 드러낸 일본정부 외교력에 대한
큰 비판을 쏟고 나섰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의 AP 통신은 `한국에 주제하는 일본 외교관이 한국대통령에게 차마 입에담지 못할
망언을 내놓게 되면서 천재일우 와도 같은 한일 정상회담이 물건너 갔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 외교관이 한국의 방송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은 발언을 내놓는 바람에 한국정부가
일본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는 방향으로 급선회 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만의 타이베이 타임즈는 앞서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일본정부 관계자의 말만믿고
한국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성급하게 보도했다가 곧바로 한국정부가 이를 신속하게 부인하는 상황마저 있었다며
일본정부의 허술한 외교 난맥상을 꼬집고 나섰다는 점입니다
결국 타이베이 타임즈는 일본정부의 이러한 대응 때문에 도쿄올림픽을 통해 두나라 사이의 영유권 문제와 역사갈등을
해결하고 또 협력의 전기를 마련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무산 됐다고 비판했는데요
그리고 이와 함께 일본의 NHK는 일본 외교관의 망언으로 인해 역사적인 한일 정상회담이라는 대의를 그르치게 되자
결국 한국을 상대로 그토록 자존심을 굽히지 않았던 일본정부가 끝내 유감표명을 하고 나설 정도로
국제사회로 부터 궁지에 내몰리게 됐다고 지적했다는 점입니다 과간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 선수단의 연일 거듭되는 사상초유의 대응으로 인해 주요 해외 매체들의 특집보도가 잇따르자
결국 후쿠시마현 지사까지 나삿 성난 여론을 진화하는 상황마저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한국선수단이 후쿠시마 방사능 우려에 따라 올림픽 기간동안 자국의 선수들을 위해
별도로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방사능 성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이를 대서 특필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 유력매체인 CNA와 더불어 미국정부가 지원하는 자유유럽방송REF또한 한국 선수들이
후쿠시마산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리는 것과 함께 24명의 한국 요리사를 동원해
도쿄올림픽 선수촌 근처에 푸드센터를 마련함으로써 한국선수들에게 안전한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며 큰 부러움을
나타냈는데요
이는 당초 일본정부가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한국 선수단이 이를 전혀 개의치 않고 선수들에게 한식도시락을 정상적으로 공급함으로서 해외매체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현지에 파견된 한국 요리사들이 자신의 유니폼에 태극기를 달고 한국 선수단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하는 장면에서 확인 힐수 있듯이 그 어느때보다 굳은 의지를 갖고 도쿄올림픽에
임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 뿐 아니라 뒤에서 있는 힘껏 이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 관계자들의 고군 분투에
해외매체들 역시도 아김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은 강한 유감을 표현했지만
진짜 내로남불의 대명사 처럼 지들이 어떠했는지 좀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림픽을 취소할수 있다는 일본 올림픽 조직 위원회에서 나온 소식은 폭염에 시달리는
우리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임이 분명합니다
어의없는 일본인 하나가 감히 일국의 대통령에게 망언을 서슴치 않고
그에 대한 조치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작태는 분명히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너희나 쳐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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